아이를 안는 방법은 아이의 개월수마다 차이가 있는데 처음부터 안는 자세를 잘 배워야 나중에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안는 방법을 잘못 익히면 손목을 시작으로 허리까지 다치게 된다..
부모가 오른손잡이라고 전제한 상태에서 설명을 한다..
신생아
신생아를 안을 때는 일반 유아처럼 세워서 안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아기가 아직 목을 가누지 못하기 때문인데 따라서 약간 비스듬히 눕힌 것 처럼 안아줘야 한다.. 이 때 왼팔로 엉덩이를 살짝 받히고 오른팔로 등 전체를 받힌 후 오른 손으로 아기의 목을 감싸서 받쳐주면 편하게 아기를 안을 수 있다.. 오른팔로 등을 받혀줄 때는 팔이 아기의 척추 방향과 일치하도록 해야 한다.. 만약 세워서 이동해야 되는 경우는 아기를 가슴에 안기게 하여 아기의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 후 이동한다..
팔로 받히는 것이 익숙치 않아서 불편하기도 하고 아직까지는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 엉덩이를 손으로 받쳐도 큰 무리없이 안을 수 있는데 이게 습관이 되면 나중에 아이의 몸무게가 늘어날 때 힘들어진다.. 반드시 팔로 받혀주는 것을 익혀 놓도록..
1개월 ~ 4개월
서서히 세워서 안는게 가능해진다.. 신생아와 마찬가지로 왼팔로 엉덩이를 받치고 오른팔로 등을 받쳐주면서(척추를 받혀준 상태) 아이를 가슴에 안기도록 한다.. 가슴에 안겨진 상태에서 오른손으로 목을 감싸며 머리를 살짝 받쳐준다..
아기가 고개를 고정한 상태에서 좌우로 시선을 옮길 수는 있지만 스스로 중심을 잡으며 목을 가누기는 힘든 상태이기 때문에 목을 받혀주는 것이 중요하다.. 간혹 이 시기에 성장이 빠른 아기들은 목을 스스로 가눌줄 아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한 경우라도 무게중심이 흔들리면 바로 고래를 떨구게 되니 항상 오른손으로 목 주변을 감싸고 있어야 한다.
4개월 ~ 6개월
이제 아기가 스스로 목을 가눌줄 알기 때문에 안는 것이 이전 개월수 보다 훨씬 수월해진다.. 여전히 왼팔로 엉덩이를 받쳐준 상태에서 오른팔로 등을 받쳐준다.. 무게가 제법 나가기 시작하기 때문에 아기와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 얼굴을 어깨에 걸쳐서 안으면 좀더 편한자세로 아이를 안을 수 있다.. 아기가 고개를 돌려서 다른 곳에 시선을 둘 수 있기 때문에 시선을 유지시킬 수 있는 자세로 안아주는 것이 좋다..
6개월 이상
이 시기에는 아기가 스스로 앉아있을 수 있는 개월 수 이기 때문에 큰 무리 없이 안을 수 있다.. 안겨있는 상태에서 움직임이 많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 움직임에 잘 대응을 해줘야 한다.. 아기띠 같은 제품들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팔로 안기가 힘든 경우는 이러한 제품들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기의 몸무게가 어느 정도 증가한 상태이기 때문에 아기를 안을 때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균형을 잘 맞춰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