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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31 McFuture 활짝 웃는 어린이들.. (1)
- 2008/10/11 McFuture 과학적 사고를 지닌 희주땡 (3)
- 2008/10/07 McFuture 잠자는 희주.. (13)
- 2008/09/16 McFuture 희주의 4번째 생일 (7)
- 2008/08/29 McFuture 진정한 컵라면 (9)
tossi 서비스에 모바일 미션이라는 재미있는 서비스가 있다.. 매일 매일 미션 주제를 전달하고 그 주제에 대해 SMS나 MMS로 올리는 것인데 주제도 재밌거니와 참여하는 재미도 나름 중독성이 있다..
이번주 금요일 주제는 특별히 어린이재단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함께 미션 주제를 선정했는데 주제는 '활짝 웃는 어린이의 모습을 찍어 올려주세요~'.. 어린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찍어서 올려주면 위에 보이는 화면처럼 웃는 모습의 어린이들 사진이 모아지게 된다.. :)
특별히 이 미션에 참여하면 어린이재단 60주년 기념 행사인 정명훈 지휘자가 이끄는 서울 시향의 '찾아가는 음악회' 초대장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50명을 추첨해서 1인 2매로 초대장을 보내준다고 하니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하면 좋을 듯.. :) 참여 방법도 그리 어렵지 않다.. 웃고 있는 어린이 사진을 MMS로 #70551로 보내면 끝~
당일 참석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아.. 먼저 초대장 당첨이 되어야 하는구나..) 좋은 취지의 행사라 나도 미션에 참가해 봤다.. 위에 보이는 모바일 미션 플래시 화면을 잘 찾아보면 희주땡이의 웃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과연 어디에 있을까?? ^^
매주 목요일 '미술로 생각하기'라는 미술학원에 다니고 있는 희주 어린이.. 이번주는 헬리콥터를 그리는 것이 교육과정이었나보다.. 헬리콥터 전체적인 틀은 선생님이 잡아준 상태에서 헬리콥터에 탄 사람들과 주변 모습들을 그리도록 했다..
열심히 헬리콥터에 탄 사람을 그리는 희주를 바라보던 선생님이 뭔가 다른 아이와 다르게 그린 것을 발견했다.. 헬리콥터에 탄 사람들의 모습이 기울어져 있었던 것.. 궁금한 선생님이 질문을 한다..
희주가 답변한 내용을 다섯글자로 줄이면 관.성.의.법.칙.. 관성이 뭔지도 모르겠지만 평소 몸으로 체험했던 것을 기억하고 그림으로 표현한 것.. 집에 와서 그 이야기를 아내에게 들으면서 그동안 희주를 차에 태우고 너무 빠른 속도로 달렸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잠시 스쳐갔다..

위 그림이 바로 희주가 그린 헬리콥터다.. 자세히 보면 헬리콥터에 탑승한 사람들이 일정 각도로 기울어져 있다.. 아빠는 공대(전자공학과).. 엄마는 이과대(화학과).. 희주의 과학적 사고의 기초는 부모의 영향인 것일까?
열심히 헬리콥터에 탄 사람을 그리는 희주를 바라보던 선생님이 뭔가 다른 아이와 다르게 그린 것을 발견했다.. 헬리콥터에 탄 사람들의 모습이 기울어져 있었던 것.. 궁금한 선생님이 질문을 한다..
선생님 : 희주야. 헬리콥터 안에 있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기울어져 있어?
희주 : 그거요~ 헬리콥터가 앞으로 나가니깐 사람들이 뒤로 넘어져 있는 거예요.
희주 : 그거요~ 헬리콥터가 앞으로 나가니깐 사람들이 뒤로 넘어져 있는 거예요.
희주가 답변한 내용을 다섯글자로 줄이면 관.성.의.법.칙.. 관성이 뭔지도 모르겠지만 평소 몸으로 체험했던 것을 기억하고 그림으로 표현한 것.. 집에 와서 그 이야기를 아내에게 들으면서 그동안 희주를 차에 태우고 너무 빠른 속도로 달렸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잠시 스쳐갔다..

위 그림이 바로 희주가 그린 헬리콥터다.. 자세히 보면 헬리콥터에 탑승한 사람들이 일정 각도로 기울어져 있다.. 아빠는 공대(전자공학과).. 엄마는 이과대(화학과).. 희주의 과학적 사고의 기초는 부모의 영향인 것일까?

퇴근하고 돌아오니 엄마가 동생 정민이를 재우는 사이 혼자서 놀다 잠들어 버린 희주의 모습을 발견했다.. 지난 밤 말썽을 피우다가 나에게 엄청나게 혼이 났었고 월요일 출근 이후 내내 그것이 맘에 걸려서 빨리 퇴근했는데 정작 희주는 잠들어 버려서 어제 상한 기분을 미처 풀어주지도 못한 채 하루가 지나갔다..
요즘 들어 아이가 나에게 주는 스트레스보다 내가 아이에게 주는 스트레스가 더 많은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 일이 바쁘다고 잘 놀아주지도 못하면서 말이다.. 이런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도 그리 많이 남아 있지도 않은데.. 아빠가 제일이라고 여길 때가 사라지기 전에 좀 더 많이 놀아줄 수 있으면 좋겠다..
퇴근 후 가족들끼리 조촐하게 생일파티를 열었고 약속한 생일 선물(보조바퀴가 달린 두발 자전거를 사주기로 했음)은 자전거 매장이 문을 닫은 관계로 추석 이후에 사주기로 했다..
조촐했지만 즐겁게 보낸 생일 파티 장면 몇개.. :)
























